DNA-Based Identification of Necrophagous Fly Species Using Abdominal-B ( Abd-B ) Homeobox Sequence
Korean Journal of Legal Medicine(2012)
摘要
사후경과시간(Postmortem interval; PMI) 추정은 법의검시 에서 해결되지 않은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이다. 법의실무에서 사후경과시간은 시반, 시체경직, 체온하강과 같은 조기시체현 상, 그리고 위 내용물의 소화시간, 유리체액, 뇌척수액 같은 체 액의 생화학분석 등을 통해 추정하지만 시신의 부패가 진행되 면 이들을 이용할 수 있는 근거마저도 점차 소실된다. 시신의 부 패가 진행되는 과정에는 많은 미생물과 동물들이 관여하는데, 그 중 85% 이상이 곤충들이며 특히 시식성 파리(necrophagous fly)들은 죽은 생물체에 불과 몇 분 만에 찾아와 산란을 하고 죽 은 생물체가 방치되는 동안 부화하여 성장하므로 사후경과시간 을 추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이용될 수 있다. 1) 시식성 파리는 종에 따라 생활습성이나 성장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시식성 파리를 이용하여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기 위 해서는 파리의 종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 다. 하지만 정확한 종의 식별은 전문지식을 갖춘 분류학자들만 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, 사건현장에서 주로 채집되는 파리의 알, 구더기, 번데기 같은 미성숙 개체의 종 동정은 전문지식을 갖춘 분류학자들도 어려워하는 제한이 있다. 최근에 Sukontason 등과 Mendonca 등은 주사전자현미경 (scanning electron microscopy, SEM)을 이용하여 검정파리 과(Diptera: Calliphoridae)에 해당하는 미성숙 개체의 종을 동 정하였다고 보고하였으나, 이 또한 미성숙 개체의 형태학적 전 문지식을 필요로 하므로 법의실무에서 보편적으로 이용하기에 는 한계가 있다.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분자생물학적 종 동 정법(DNA-based species identification)을 제안하였고,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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