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n the Moral Status of Disgust

Dayk Jang, Min-seop Lee

Journal of Signal Processing Systems(201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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摘要
본 논문의 목적은 역겨움에 관한 최근의 심리학 및 철학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도덕적 역겨움의 기원과 기능, 그리고 그것의 규범 윤리학적 함의를 탐구하는 것이다. 역겨움이 도덕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많지만, 그 영향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났는지, 그리고 어떤 한계를 지니는지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시도하는 이들은 드물다. 우리는 하이트의 도덕 기반 이론, 켈리의 얽힘 논제, 그래이의 쌍 도덕 이론을 중심으로 독성 회피 반응으로 시작된 역겨움이 어떻게 도덕적 역겨움으로 확장되었는지를 검토한다. 그 결과 이러한 역겨움의 이행 과정에 대해 하나의 설득력 있는 진화론적 이해에 도달한다. 또한 우리는 도덕적 역겨움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이 규범 윤리학적 논의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. 이 과정에서 우리는 첫째, 도덕 기반론자와 쌍 도덕론자 사이의 논쟁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. 그것은 도덕적 역겨움이 작동했던 집단 규모의 통시적 차이가 두 이론을 양립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. 둘째, 우리는 도덕적 역겨움이나 위해 지각에 근거한 규범 윤리학이 부적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제시한다. 이런 논증을 통해 우리는 역겨움의 도덕적 지위에 관한 더 깊은 이해에 도달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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